[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08.30 (18:02) 수정 2023.08.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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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쿠데타 중단해야”…한 총리, “이전 타당”

육사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에 반발한 독립운동 선양 단체들이 대통령실과 국방부를 찾아 기자 회견을 열고 "역사 쿠데타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흉상 이전 검토는 타당하다며 계속 추진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학폭’ 기록 2026년부터 모든 대입 전형에 반영

현재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 결과가 모든 종류의 대입 전형에 필수적으로 반영됩니다. 학폭 조치 사항의 반영 방법은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설정하도록 했습니다.

“오염수 아닌 오염 처리수”…“대국민 선전포고”

국민의힘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명칭을 오염수가 아닌 오염 처리수로 공식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장외 여론전을 펼치며 윤석열 대통령의 야당 비판 발언을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비난했습니다.

‘불출마 선언’ 김남국 제명안 국회 소위에서 부결

거액의 코인 거래 논란으로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된 김남국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소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모두 반대했기 때문인데, 김 의원에 대한 징계는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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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30 18:02:20
    • 수정2023-08-30 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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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쿠데타 중단해야”…한 총리, “이전 타당”

육사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에 반발한 독립운동 선양 단체들이 대통령실과 국방부를 찾아 기자 회견을 열고 "역사 쿠데타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흉상 이전 검토는 타당하다며 계속 추진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학폭’ 기록 2026년부터 모든 대입 전형에 반영

현재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 결과가 모든 종류의 대입 전형에 필수적으로 반영됩니다. 학폭 조치 사항의 반영 방법은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설정하도록 했습니다.

“오염수 아닌 오염 처리수”…“대국민 선전포고”

국민의힘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명칭을 오염수가 아닌 오염 처리수로 공식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장외 여론전을 펼치며 윤석열 대통령의 야당 비판 발언을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비난했습니다.

‘불출마 선언’ 김남국 제명안 국회 소위에서 부결

거액의 코인 거래 논란으로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된 김남국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소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모두 반대했기 때문인데, 김 의원에 대한 징계는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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