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택 침수·가로등 전도 등 비 피해 잇따라
입력 2023.08.30 (19:37)
수정 2023.08.3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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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구경북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의성군 구천면 주택 마당이 침수되고, 9시 20분쯤에는 안동시 옥동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모두 5건의 비 피해가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어젯밤 8시 55분쯤 달성군 구지면 용연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 1건이 접수됐습니다.
한편 이번 비로 김천부항댐과 영천댐이 약 일주일 만에 수문을 열고 초당 100톤 이상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의성군 구천면 주택 마당이 침수되고, 9시 20분쯤에는 안동시 옥동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모두 5건의 비 피해가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어젯밤 8시 55분쯤 달성군 구지면 용연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 1건이 접수됐습니다.
한편 이번 비로 김천부항댐과 영천댐이 약 일주일 만에 수문을 열고 초당 100톤 이상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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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주택 침수·가로등 전도 등 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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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0 19:37:30
- 수정2023-08-30 19:45:17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구경북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의성군 구천면 주택 마당이 침수되고, 9시 20분쯤에는 안동시 옥동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모두 5건의 비 피해가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어젯밤 8시 55분쯤 달성군 구지면 용연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 1건이 접수됐습니다.
한편 이번 비로 김천부항댐과 영천댐이 약 일주일 만에 수문을 열고 초당 100톤 이상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의성군 구천면 주택 마당이 침수되고, 9시 20분쯤에는 안동시 옥동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모두 5건의 비 피해가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어젯밤 8시 55분쯤 달성군 구지면 용연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 1건이 접수됐습니다.
한편 이번 비로 김천부항댐과 영천댐이 약 일주일 만에 수문을 열고 초당 100톤 이상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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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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