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무녀도 인근에서 어선 좌초…12명 구조
입력 2023.08.30 (19:51)
수정 2023.08.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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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 오후 2시 반쯤,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서쪽 백50미터 인근 해상을 지나던 40톤급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는 선장과 선원 등 12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2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난 선박에서 기름이 유출되진 않았다며, 내일(31) 배를 옮긴 뒤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고 당시 배에는 선장과 선원 등 12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2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난 선박에서 기름이 유출되진 않았다며, 내일(31) 배를 옮긴 뒤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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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무녀도 인근에서 어선 좌초…1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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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0 19:51:39
- 수정2023-08-30 19:56:57
오늘(30) 오후 2시 반쯤,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서쪽 백50미터 인근 해상을 지나던 40톤급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는 선장과 선원 등 12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2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난 선박에서 기름이 유출되진 않았다며, 내일(31) 배를 옮긴 뒤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고 당시 배에는 선장과 선원 등 12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2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난 선박에서 기름이 유출되진 않았다며, 내일(31) 배를 옮긴 뒤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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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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