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 대응 추진단 거버넌스 회의’ 열려

입력 2023.08.30 (21:59) 수정 2023.08.30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30일) 도청에서 '인구소멸 대응 추진단 거버넌스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엔 도와 시군, 교육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인구 문제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출산과 양육 지원 등 기관별 인구소멸 대책을 발표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원도는 앞으로 인구추진단을 '범도민 인구증가 대책 위원회'로 확대해 민간과 함께하는 기구로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이나 관심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구소멸 대응 추진단 거버넌스 회의’ 열려
    • 입력 2023-08-30 21:59:40
    • 수정2023-08-30 22:07:22
    뉴스9(춘천)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30일) 도청에서 '인구소멸 대응 추진단 거버넌스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엔 도와 시군, 교육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인구 문제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출산과 양육 지원 등 기관별 인구소멸 대책을 발표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원도는 앞으로 인구추진단을 '범도민 인구증가 대책 위원회'로 확대해 민간과 함께하는 기구로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이나 관심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