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완화, 광주는 1곳만 적용
입력 2023.08.31 (08:33)
수정 2023.08.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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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 속도를 시간에 따라 바꾸는 제도가 운영될 예정인 가운데, 광주에서 이 제도가 적용되는 도로는 1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송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1곳을 제외하고는 어린이보호구역 438곳은 모두 기존 제한속도인 시속 30㎞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송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분석돼, 밤 8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시속 50㎞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송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1곳을 제외하고는 어린이보호구역 438곳은 모두 기존 제한속도인 시속 30㎞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송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분석돼, 밤 8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시속 50㎞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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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완화, 광주는 1곳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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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08:33:00
- 수정2023-08-31 09:09:40
다음 달부터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 속도를 시간에 따라 바꾸는 제도가 운영될 예정인 가운데, 광주에서 이 제도가 적용되는 도로는 1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송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1곳을 제외하고는 어린이보호구역 438곳은 모두 기존 제한속도인 시속 30㎞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송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분석돼, 밤 8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시속 50㎞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송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1곳을 제외하고는 어린이보호구역 438곳은 모두 기존 제한속도인 시속 30㎞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송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분석돼, 밤 8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시속 50㎞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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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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