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울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중단 22억 손실”
입력 2023.08.31 (09:51)
수정 2023.08.31 (1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하던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중단해 22억 원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또 울산시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제성이 과장된 사업계획을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 상정, 추진했다며 주의 조처했습니다.
또 업무수행경비 지급 대상이 아닌 25명에게 5년 동안 1억 4천 만원을 부당 지급한 사례도 적발돼 주의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감사원은 또 울산시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제성이 과장된 사업계획을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 상정, 추진했다며 주의 조처했습니다.
또 업무수행경비 지급 대상이 아닌 25명에게 5년 동안 1억 4천 만원을 부당 지급한 사례도 적발돼 주의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감사원 “울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중단 22억 손실”
-
- 입력 2023-08-31 09:51:42
- 수정2023-08-31 10:18:11
울산시가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하던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중단해 22억 원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또 울산시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제성이 과장된 사업계획을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 상정, 추진했다며 주의 조처했습니다.
또 업무수행경비 지급 대상이 아닌 25명에게 5년 동안 1억 4천 만원을 부당 지급한 사례도 적발돼 주의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감사원은 또 울산시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제성이 과장된 사업계획을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 상정, 추진했다며 주의 조처했습니다.
또 업무수행경비 지급 대상이 아닌 25명에게 5년 동안 1억 4천 만원을 부당 지급한 사례도 적발돼 주의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
-
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김계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