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멈춤의 날’ 강원도 내 학교 ‘재량휴업’ 없어

입력 2023.08.31 (09:55) 수정 2023.08.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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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다음 달(9월) 4일 서울 국회 앞에서 열릴 예정인 ‘공교육 멈춤의 날’ 행사 참여를 위해 재량 휴업을 예정한 학교가 강원도 내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공교육 멈춤의 날’ 행사의 취지와 교사들의 심정에 공감하지만, 학생 학습권 침해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음 달(9월) 4일 오후 5시부터 강원도교육청 앞에서는 숨진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는 별도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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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교육 멈춤의 날’ 강원도 내 학교 ‘재량휴업’ 없어
    • 입력 2023-08-31 09:55:49
    • 수정2023-08-31 11:49:16
    930뉴스(강릉)
강원도교육청은 다음 달(9월) 4일 서울 국회 앞에서 열릴 예정인 ‘공교육 멈춤의 날’ 행사 참여를 위해 재량 휴업을 예정한 학교가 강원도 내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공교육 멈춤의 날’ 행사의 취지와 교사들의 심정에 공감하지만, 학생 학습권 침해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음 달(9월) 4일 오후 5시부터 강원도교육청 앞에서는 숨진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는 별도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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