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 요구
입력 2023.08.31 (11:08)
수정 2023.08.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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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어제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장애 학생 교육권 증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올해로 장애인 특수교육법이 제정된 지 16년이 지났지만 특수교육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며 장애 학생이 교육 현장에서 비장애 학생들과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통합교육 지원 전담부서 설치,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장애 학생 교육 정책 요구안을 교육 당국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로 장애인 특수교육법이 제정된 지 16년이 지났지만 특수교육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며 장애 학생이 교육 현장에서 비장애 학생들과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통합교육 지원 전담부서 설치,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장애 학생 교육 정책 요구안을 교육 당국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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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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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11:08:04
- 수정2023-08-31 11:38:53
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어제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장애 학생 교육권 증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올해로 장애인 특수교육법이 제정된 지 16년이 지났지만 특수교육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며 장애 학생이 교육 현장에서 비장애 학생들과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통합교육 지원 전담부서 설치,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장애 학생 교육 정책 요구안을 교육 당국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로 장애인 특수교육법이 제정된 지 16년이 지났지만 특수교육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며 장애 학생이 교육 현장에서 비장애 학생들과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통합교육 지원 전담부서 설치,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장애 학생 교육 정책 요구안을 교육 당국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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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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