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비 피해 20건…산사태 ‘주의’
입력 2023.08.31 (19:50)
수정 2023.08.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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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내린 비로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하루 대구 경북에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물이 차는 등 모두 20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대구는 도로 12곳과 하천변 산책로, 둔치주차장 등 30여 개소가 사전 통제되고 있고 경북에서는 사면 유실로 안동 예안면 지방도 933호가 통제 중입니다.
한편 대구, 경북에는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하루 대구 경북에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물이 차는 등 모두 20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대구는 도로 12곳과 하천변 산책로, 둔치주차장 등 30여 개소가 사전 통제되고 있고 경북에서는 사면 유실로 안동 예안면 지방도 933호가 통제 중입니다.
한편 대구, 경북에는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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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비 피해 20건…산사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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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19:50:54
- 수정2023-08-31 20:02:17
연일 내린 비로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하루 대구 경북에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물이 차는 등 모두 20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대구는 도로 12곳과 하천변 산책로, 둔치주차장 등 30여 개소가 사전 통제되고 있고 경북에서는 사면 유실로 안동 예안면 지방도 933호가 통제 중입니다.
한편 대구, 경북에는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하루 대구 경북에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물이 차는 등 모두 20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대구는 도로 12곳과 하천변 산책로, 둔치주차장 등 30여 개소가 사전 통제되고 있고 경북에서는 사면 유실로 안동 예안면 지방도 933호가 통제 중입니다.
한편 대구, 경북에는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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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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