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레미콘 공장에서 50대 노동자 숨져

입력 2023.08.31 (21:55) 수정 2023.08.31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31) 오후 2시쯤 완주군 소양면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모래 선별기에 끼어 숨졌습니다.

현장에서 혼자 폐콘크리트를 분류하고 있던 이 노동자는 사고 뒤 다른 직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해당 공장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 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보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완주 레미콘 공장에서 50대 노동자 숨져
    • 입력 2023-08-31 21:55:17
    • 수정2023-08-31 22:00:26
    뉴스9(전주)
오늘(31) 오후 2시쯤 완주군 소양면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모래 선별기에 끼어 숨졌습니다.

현장에서 혼자 폐콘크리트를 분류하고 있던 이 노동자는 사고 뒤 다른 직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해당 공장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 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보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