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중심 인력 효율화 방안’ 시행

전북교육청이 행정 혁신 방안의 하나로 추진하는 '학교중심 인력 효율화 방안'을 본격 시행합니다.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3개 직속 기관을 진단한 결과, 전주교육문화회관 2담당과 군산교육문화회관 1담당을 통합·축소하고 개인별 적정 업무량을 조정해 기관장 부속실 인원과 교육 전문직 등 40명을 줄일 계획입니다.

조직 진단 결과는 기관별 인력 운용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확정하며, 조정 인력은 학교업무 통합지원센터 확대 개편과 신설 학교 등에 재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