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개월째 탈울산 지속…지난달 598명 순유출
입력 2023.08.31 (22:57)
수정 2023.08.3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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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도 울산의 인구가 타지역으로 순유출되며 탈울산 행렬이 92개월째 지속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전입자는 9,449명, 전출자는 1만 47명으로, 598명이 타 시·도로 순유출됐습니다.
한편 지난 6월 기준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363명으로 지난해 12월 334명에 이어 역대 두번 째로 적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전입자는 9,449명, 전출자는 1만 47명으로, 598명이 타 시·도로 순유출됐습니다.
한편 지난 6월 기준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363명으로 지난해 12월 334명에 이어 역대 두번 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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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개월째 탈울산 지속…지난달 598명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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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22:57:52
- 수정2023-08-31 23:10:07
지난달에도 울산의 인구가 타지역으로 순유출되며 탈울산 행렬이 92개월째 지속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전입자는 9,449명, 전출자는 1만 47명으로, 598명이 타 시·도로 순유출됐습니다.
한편 지난 6월 기준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363명으로 지난해 12월 334명에 이어 역대 두번 째로 적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전입자는 9,449명, 전출자는 1만 47명으로, 598명이 타 시·도로 순유출됐습니다.
한편 지난 6월 기준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363명으로 지난해 12월 334명에 이어 역대 두번 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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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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