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여 만에 진화…ESS 화재 합동감식
입력 2023.08.31 (23:02)
수정 2023.08.3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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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울산 울주군의 한 공장 에너지 저장장치, ESS 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당국과 경찰 등이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ESS를 구성하는 일부 모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한 번 불이 붙으면 전소할 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ESS 시설 특성상 불은 15시간 30분 만에 겨우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ESS를 구성하는 일부 모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한 번 불이 붙으면 전소할 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ESS 시설 특성상 불은 15시간 30분 만에 겨우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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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시간여 만에 진화…ESS 화재 합동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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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23:02:54
- 수정2023-08-31 23:10:07
지난 23일 울산 울주군의 한 공장 에너지 저장장치, ESS 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당국과 경찰 등이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ESS를 구성하는 일부 모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한 번 불이 붙으면 전소할 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ESS 시설 특성상 불은 15시간 30분 만에 겨우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ESS를 구성하는 일부 모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한 번 불이 붙으면 전소할 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ESS 시설 특성상 불은 15시간 30분 만에 겨우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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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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