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현대차 중대재해 철저히 수사해야”

입력 2023.08.31 (23:05) 수정 2023.08.3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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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울산 북항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신호수 사망사건과 관련해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의 도급업체인 대우건설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압착사고로 근로자가 숨진 사건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라며 경영책임자를 고발하고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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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현대차 중대재해 철저히 수사해야”
    • 입력 2023-08-31 23:05:17
    • 수정2023-08-31 23:10:08
    뉴스7(울산)
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울산 북항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신호수 사망사건과 관련해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의 도급업체인 대우건설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압착사고로 근로자가 숨진 사건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라며 경영책임자를 고발하고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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