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건설공사액 늘었지만 지역업체 비중 감소
입력 2023.08.31 (23:24)
수정 2023.08.3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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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건설공사액은 늘었지만 지역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건설공사액은 7조 5,690억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28.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공사액 가운데 울산에 본사를 둔 종합 건설업체의 비중은 2021년 28.1%에서, 지난해에는 24.2%로, 3.9%p 낮아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건설공사액은 7조 5,690억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28.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공사액 가운데 울산에 본사를 둔 종합 건설업체의 비중은 2021년 28.1%에서, 지난해에는 24.2%로, 3.9%p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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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건설공사액 늘었지만 지역업체 비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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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23:24:08
- 수정2023-08-31 23:36:21
지난해 울산지역 건설공사액은 늘었지만 지역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건설공사액은 7조 5,690억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28.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공사액 가운데 울산에 본사를 둔 종합 건설업체의 비중은 2021년 28.1%에서, 지난해에는 24.2%로, 3.9%p 낮아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건설공사액은 7조 5,690억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28.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공사액 가운데 울산에 본사를 둔 종합 건설업체의 비중은 2021년 28.1%에서, 지난해에는 24.2%로, 3.9%p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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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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