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 선사하는 광대
입력 2023.08.31 (23:32)
수정 2023.08.3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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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 등을 돌며 아픈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이치현의 한 병원을 찾은 오무네 씨.
소아과를 찾아가 입원한 아이들을 상대로 광대 공연을 합니다.
20여년 동안 전국 병원 96곳을 돌며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무네 고스케/광대 : "아이가 즐거워하고 어머니도 울며 기뻐하고 병원에서도 좋아하니까 고마워 계속합니다."]
과거 철도회사에 근무하던 오무네 씨.
23살 때 처음 광대에 흥미 가졌는데요.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고자 강습을 받다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결국 회사도 그만두고 프로로 나섰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엔 이재민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고, 이후 700여차례 무대에 섰습니다.
최근에는 폴란드로 피란온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오무네 씨 뜻에 공감해, 광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생겨, 이들을 상대로 강습회도 열고 있습니다.
병원 등을 돌며 아픈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이치현의 한 병원을 찾은 오무네 씨.
소아과를 찾아가 입원한 아이들을 상대로 광대 공연을 합니다.
20여년 동안 전국 병원 96곳을 돌며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무네 고스케/광대 : "아이가 즐거워하고 어머니도 울며 기뻐하고 병원에서도 좋아하니까 고마워 계속합니다."]
과거 철도회사에 근무하던 오무네 씨.
23살 때 처음 광대에 흥미 가졌는데요.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고자 강습을 받다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결국 회사도 그만두고 프로로 나섰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엔 이재민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고, 이후 700여차례 무대에 섰습니다.
최근에는 폴란드로 피란온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오무네 씨 뜻에 공감해, 광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생겨, 이들을 상대로 강습회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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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 선사하는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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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8-31 23:37:57
[앵커]
병원 등을 돌며 아픈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이치현의 한 병원을 찾은 오무네 씨.
소아과를 찾아가 입원한 아이들을 상대로 광대 공연을 합니다.
20여년 동안 전국 병원 96곳을 돌며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무네 고스케/광대 : "아이가 즐거워하고 어머니도 울며 기뻐하고 병원에서도 좋아하니까 고마워 계속합니다."]
과거 철도회사에 근무하던 오무네 씨.
23살 때 처음 광대에 흥미 가졌는데요.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고자 강습을 받다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결국 회사도 그만두고 프로로 나섰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엔 이재민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고, 이후 700여차례 무대에 섰습니다.
최근에는 폴란드로 피란온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오무네 씨 뜻에 공감해, 광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생겨, 이들을 상대로 강습회도 열고 있습니다.
병원 등을 돌며 아픈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이치현의 한 병원을 찾은 오무네 씨.
소아과를 찾아가 입원한 아이들을 상대로 광대 공연을 합니다.
20여년 동안 전국 병원 96곳을 돌며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무네 고스케/광대 : "아이가 즐거워하고 어머니도 울며 기뻐하고 병원에서도 좋아하니까 고마워 계속합니다."]
과거 철도회사에 근무하던 오무네 씨.
23살 때 처음 광대에 흥미 가졌는데요.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고자 강습을 받다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결국 회사도 그만두고 프로로 나섰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엔 이재민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고, 이후 700여차례 무대에 섰습니다.
최근에는 폴란드로 피란온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오무네 씨 뜻에 공감해, 광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생겨, 이들을 상대로 강습회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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