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목욕탕 화재 진압 중 폭발…소방관 등 21명 부상
입력 2023.09.01 (17:13)
수정 2023.09.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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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화재 진압 중 폭발이 발생해 소방관 등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산시 좌천동에 있는 한 목욕탕에서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난 불은 신고 2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히는 듯 했지만, 갑작스러운 폭발이 일어나 소방관과 경찰, 주민 등 주변에 있던 21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소방관 2명은 얼굴 등에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현재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좌천동에 있는 한 목욕탕에서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난 불은 신고 2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히는 듯 했지만, 갑작스러운 폭발이 일어나 소방관과 경찰, 주민 등 주변에 있던 21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소방관 2명은 얼굴 등에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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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목욕탕 화재 진압 중 폭발…소방관 등 2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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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9-01 17:22:22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화재 진압 중 폭발이 발생해 소방관 등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산시 좌천동에 있는 한 목욕탕에서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난 불은 신고 2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히는 듯 했지만, 갑작스러운 폭발이 일어나 소방관과 경찰, 주민 등 주변에 있던 21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소방관 2명은 얼굴 등에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현재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좌천동에 있는 한 목욕탕에서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난 불은 신고 2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히는 듯 했지만, 갑작스러운 폭발이 일어나 소방관과 경찰, 주민 등 주변에 있던 21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소방관 2명은 얼굴 등에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현재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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