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합천 산재 사망사고 책임 회피 규탄”

입력 2023.09.01 (21:50) 수정 2023.09.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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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1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일 합천군 대병면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숨진 이주노동자와 관련해, 원청 건설업체와 하청업체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고속도로 공사를 맡은 하청업체가 이주노동자 유가족에게 이번 사고는 산업재해가 아닌 교통사고라고 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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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합천 산재 사망사고 책임 회피 규탄”
    • 입력 2023-09-01 21:50:29
    • 수정2023-09-01 21:55:46
    뉴스9(창원)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1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일 합천군 대병면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숨진 이주노동자와 관련해, 원청 건설업체와 하청업체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고속도로 공사를 맡은 하청업체가 이주노동자 유가족에게 이번 사고는 산업재해가 아닌 교통사고라고 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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