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남, 국립의대 설립 공동건의문 발표
입력 2023.09.04 (21:50)
수정 2023.09.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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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의료 취약지로 손꼽히는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두 지자체는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의료 자원을 확보하려면 국립의대 설립이 꼭 필요하다면서 정부와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북의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1.4명으로 전국 평균 2.1명을 밑돌고, 응급분야 전문의 등 필수 의료 인력도 평균보다 적습니다.
두 지자체는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의료 자원을 확보하려면 국립의대 설립이 꼭 필요하다면서 정부와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북의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1.4명으로 전국 평균 2.1명을 밑돌고, 응급분야 전문의 등 필수 의료 인력도 평균보다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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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전남, 국립의대 설립 공동건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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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4 21:50:32
- 수정2023-09-04 21:54:49
전국에서 의료 취약지로 손꼽히는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두 지자체는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의료 자원을 확보하려면 국립의대 설립이 꼭 필요하다면서 정부와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북의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1.4명으로 전국 평균 2.1명을 밑돌고, 응급분야 전문의 등 필수 의료 인력도 평균보다 적습니다.
두 지자체는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의료 자원을 확보하려면 국립의대 설립이 꼭 필요하다면서 정부와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북의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1.4명으로 전국 평균 2.1명을 밑돌고, 응급분야 전문의 등 필수 의료 인력도 평균보다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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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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