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공공처리 증설시설 준공…“하루 430톤 처리”
입력 2023.09.04 (21:56)
수정 2023.09.04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4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이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주시는 오늘(4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증설시설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499억 원이 투입됐고, 하루에 가축분뇨 370톤, 음식 폐기물 폐수 60톤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나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축분뇨를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물 활용과 슬러지 자체 처리 방안 마련은 과제로 꼽힙니다.
제주시는 오늘(4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증설시설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499억 원이 투입됐고, 하루에 가축분뇨 370톤, 음식 폐기물 폐수 60톤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나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축분뇨를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물 활용과 슬러지 자체 처리 방안 마련은 과제로 꼽힙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축분뇨 공공처리 증설시설 준공…“하루 430톤 처리”
-
- 입력 2023-09-04 21:56:34
- 수정2023-09-04 22:04:47
하루 4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이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주시는 오늘(4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증설시설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499억 원이 투입됐고, 하루에 가축분뇨 370톤, 음식 폐기물 폐수 60톤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나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축분뇨를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물 활용과 슬러지 자체 처리 방안 마련은 과제로 꼽힙니다.
제주시는 오늘(4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증설시설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499억 원이 투입됐고, 하루에 가축분뇨 370톤, 음식 폐기물 폐수 60톤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나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축분뇨를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물 활용과 슬러지 자체 처리 방안 마련은 과제로 꼽힙니다.
-
-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강인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