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순천 풍덕지구 조합 압수수색
입력 2023.09.04 (21:57)
수정 2023.09.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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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순천 풍덕지구 도시개발조합 사무실과 조합 관계자의 주거지 등에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인허가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7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송부한 증환지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풍덕지구 인허가 과정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건을 전남지방경찰청에 이송했고, 이에 대해 전라남도 관계자는 고발인의 억측으로 김 지사는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7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송부한 증환지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풍덕지구 인허가 과정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건을 전남지방경찰청에 이송했고, 이에 대해 전라남도 관계자는 고발인의 억측으로 김 지사는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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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순천 풍덕지구 조합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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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4 21:57:22
- 수정2023-09-04 22:02:29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순천 풍덕지구 도시개발조합 사무실과 조합 관계자의 주거지 등에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인허가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7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송부한 증환지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풍덕지구 인허가 과정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건을 전남지방경찰청에 이송했고, 이에 대해 전라남도 관계자는 고발인의 억측으로 김 지사는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7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송부한 증환지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풍덕지구 인허가 과정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건을 전남지방경찰청에 이송했고, 이에 대해 전라남도 관계자는 고발인의 억측으로 김 지사는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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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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