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영화평론가들이 뽑은 올해의 작품·배우는?

입력 2023.09.05 (06:51) 수정 2023.09.0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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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날까지 3일간 무급 휴직이라고 돼 있던데."]

콜센터 실습생의 비극을 그린 작품 '다음 소희'가 평론가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을 앞두고 어제 부문별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다음 소희'는 최고 영예인 최우수 작품상을 받게 됐고 극 중 '소희'역을 맡은 배우 김시은 씨는 신인여우상에 뽑혔습니다.

또 신인남우상은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진영 씨에게 남녀 주연상은 '올빼미'의 류준열 씨와 '비닐하우스'의 김서형 씨에게 각각 주어집니다.

여기에 신인 감독상과 촬영상을 추가한 영화 '올빼미'는 총 3관왕을 차지하며 영화 '밀수'와 나란히 올해 최다 부문에 선정됐는데요, 이들 수상자가 한자리에 모일 제43회 영평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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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05 06:51:16
    • 수정2023-09-05 06:57:58
    뉴스광장 1부
["죽은 날까지 3일간 무급 휴직이라고 돼 있던데."]

콜센터 실습생의 비극을 그린 작품 '다음 소희'가 평론가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을 앞두고 어제 부문별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다음 소희'는 최고 영예인 최우수 작품상을 받게 됐고 극 중 '소희'역을 맡은 배우 김시은 씨는 신인여우상에 뽑혔습니다.

또 신인남우상은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진영 씨에게 남녀 주연상은 '올빼미'의 류준열 씨와 '비닐하우스'의 김서형 씨에게 각각 주어집니다.

여기에 신인 감독상과 촬영상을 추가한 영화 '올빼미'는 총 3관왕을 차지하며 영화 '밀수'와 나란히 올해 최다 부문에 선정됐는데요, 이들 수상자가 한자리에 모일 제43회 영평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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