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북도지사 “국립의대 설립 촉구”
입력 2023.09.05 (08:35)
수정 2023.09.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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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그리고 양 지역의 국립대 총장 등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 최대 취약지인 전남과 경북에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생명권과 건강권은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될 헌법상의 권리"라면서 "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기존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것만으로는 지역의 근본적 의료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생명권과 건강권은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될 헌법상의 권리"라면서 "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기존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것만으로는 지역의 근본적 의료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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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북도지사 “국립의대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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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5 08:35:35
- 수정2023-09-05 09:19:39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그리고 양 지역의 국립대 총장 등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 최대 취약지인 전남과 경북에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생명권과 건강권은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될 헌법상의 권리"라면서 "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기존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것만으로는 지역의 근본적 의료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생명권과 건강권은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될 헌법상의 권리"라면서 "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기존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것만으로는 지역의 근본적 의료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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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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