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정부와 청와대는 6자 회담 타결로 평화정착의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보고 이제 후속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태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6자회담 타결로 북핵 문제 해결의 중대 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공동성명에 한반도 평화체제와 북미간-북일간 관계 정상화 등 관련 의제들이 포괄적으로 담긴, 역사적이고 실질적인 성과이기에 더욱 그러하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김만수(청와대 대변인): "북핵 문제의 해결과 함께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회담 타결 직후 정동영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전화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대통령은 특히, 뉴욕에서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만나 지원외교를 편 반기문 외교장관, 그리고 북경 6자회담 대표단의 노고를 높이 치하했습니다.
정동영 장관도 회담 타결은 중국의 기여와 함께 우리 정부의 창의적인 노력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동영(통일부 장관): "평화를 결단하고 이것을 회담의 타결로 이끌어낸 역사적 결단이다, 한국 외교의 승리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회담 결과를 보고 받습니다.
이행 합의문의 작성 준비, 평화체제 전환을 위해 해야 할 일 등 후속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회담타결의 역사적 의의를 평가하고 앞으로 우리 정부가 취해 나갈 방향을 정리, 제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태선입니다.
정부와 청와대는 6자 회담 타결로 평화정착의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보고 이제 후속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태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6자회담 타결로 북핵 문제 해결의 중대 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공동성명에 한반도 평화체제와 북미간-북일간 관계 정상화 등 관련 의제들이 포괄적으로 담긴, 역사적이고 실질적인 성과이기에 더욱 그러하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김만수(청와대 대변인): "북핵 문제의 해결과 함께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회담 타결 직후 정동영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전화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대통령은 특히, 뉴욕에서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만나 지원외교를 편 반기문 외교장관, 그리고 북경 6자회담 대표단의 노고를 높이 치하했습니다.
정동영 장관도 회담 타결은 중국의 기여와 함께 우리 정부의 창의적인 노력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동영(통일부 장관): "평화를 결단하고 이것을 회담의 타결로 이끌어낸 역사적 결단이다, 한국 외교의 승리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회담 결과를 보고 받습니다.
이행 합의문의 작성 준비, 평화체제 전환을 위해 해야 할 일 등 후속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회담타결의 역사적 의의를 평가하고 앞으로 우리 정부가 취해 나갈 방향을 정리, 제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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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후속 대책 논의
-
- 입력 2005-09-19 21:04:4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정부와 청와대는 6자 회담 타결로 평화정착의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보고 이제 후속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태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6자회담 타결로 북핵 문제 해결의 중대 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공동성명에 한반도 평화체제와 북미간-북일간 관계 정상화 등 관련 의제들이 포괄적으로 담긴, 역사적이고 실질적인 성과이기에 더욱 그러하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김만수(청와대 대변인): "북핵 문제의 해결과 함께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회담 타결 직후 정동영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전화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대통령은 특히, 뉴욕에서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만나 지원외교를 편 반기문 외교장관, 그리고 북경 6자회담 대표단의 노고를 높이 치하했습니다.
정동영 장관도 회담 타결은 중국의 기여와 함께 우리 정부의 창의적인 노력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동영(통일부 장관): "평화를 결단하고 이것을 회담의 타결로 이끌어낸 역사적 결단이다, 한국 외교의 승리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회담 결과를 보고 받습니다.
이행 합의문의 작성 준비, 평화체제 전환을 위해 해야 할 일 등 후속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회담타결의 역사적 의의를 평가하고 앞으로 우리 정부가 취해 나갈 방향을 정리, 제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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