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뉴스] 잇단 교사 자살, 막을 수 없나

[앵커]

어제는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였습니다.

또 양천구에서도 한 교사가 사망하는 등 최근 나흘동안 3명의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지, 막을 수는 없는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서울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이신 장대진 선생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제 공교육 멈춤의 날 선언하시고 추모집회를 가지셨는데 분위기는 어떠셨습니까?

[앵커]

어제가 49재였으니 서이초 선생님이 돌아가신 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그동안 교육부, 교육청에서 내놓은 대책은 어떤 게 있었습니까?

[앵커]

서울교사노조를 비롯해 교사단체들이 주장하는 부분들, 정리해주시겠습니까?

[앵커]

양천구에서도 한 교사가 스스로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에 대해 성명서를 내셨지요?

[앵커]

최근 나흘동안 3분의 교사가 돌아가셨는데 왜 이런 현상이 이어진다고 보십니까?

[앵커]

어제 윤 대통령이 "교권 확립과 교육 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를 했고 오늘 교육부도 뒤늦게 교사 징계를 하지않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지난번에도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다시한번 여쭤봐야겠네요.

정치권에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