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서이초 추모 교사 징계 없다”
입력 2023.09.05 (17:11)
수정 2023.09.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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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이초 사망 교사 49재를 추모하기 위해 어제 연가나 병가를 낸 교사 등을 징계하겠다고 한 기존 입장을 공식 철회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추모식에 참가한 선생님들에 대해 교육당국이 징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밝힌 입장을 다시 강조한 것입니다.
이 장관은 "교권 회복과 공교육 정상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는 지금, 우리 교육이 분열과 갈등보다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기 위함"이라며 징계 방침 철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추모식에 참가한 선생님들에 대해 교육당국이 징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밝힌 입장을 다시 강조한 것입니다.
이 장관은 "교권 회복과 공교육 정상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는 지금, 우리 교육이 분열과 갈등보다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기 위함"이라며 징계 방침 철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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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부총리 “서이초 추모 교사 징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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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5 17:11:10
- 수정2023-09-05 17: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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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이초 사망 교사 49재를 추모하기 위해 어제 연가나 병가를 낸 교사 등을 징계하겠다고 한 기존 입장을 공식 철회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추모식에 참가한 선생님들에 대해 교육당국이 징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밝힌 입장을 다시 강조한 것입니다.
이 장관은 "교권 회복과 공교육 정상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는 지금, 우리 교육이 분열과 갈등보다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기 위함"이라며 징계 방침 철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추모식에 참가한 선생님들에 대해 교육당국이 징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밝힌 입장을 다시 강조한 것입니다.
이 장관은 "교권 회복과 공교육 정상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는 지금, 우리 교육이 분열과 갈등보다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기 위함"이라며 징계 방침 철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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