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통 수산물 ‘의약품·중금속’ 대부분 안전”

입력 2023.09.06 (08:38) 수정 2023.09.06 (08: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대부분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6월부터 석 달 동안 대형마트와 도매시장에서 수거한 양식 수산물 90건을 대상으로 동물용 의약품과 중금속 여부를 검사한 결과 미꾸리 1건에서 동물용 구충제 성분이 초과 검출된 것 외에는 모두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원은 부적합 수산물을 즉시 폐기할 수 있게 행정 조치했고 동물용 의약품 검사 항목을 현행 60종에서 100여 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유통 수산물 ‘의약품·중금속’ 대부분 안전”
    • 입력 2023-09-06 08:38:35
    • 수정2023-09-06 08:52:28
    뉴스광장(청주)
충북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대부분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6월부터 석 달 동안 대형마트와 도매시장에서 수거한 양식 수산물 90건을 대상으로 동물용 의약품과 중금속 여부를 검사한 결과 미꾸리 1건에서 동물용 구충제 성분이 초과 검출된 것 외에는 모두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원은 부적합 수산물을 즉시 폐기할 수 있게 행정 조치했고 동물용 의약품 검사 항목을 현행 60종에서 100여 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