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여성 고용률 60% 진입…남성 육아휴직자 대폭 증가”
입력 2023.09.06 (12:54)
수정 2023.09.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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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산가능인구의 고용률이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했고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직장인 남성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오늘 발표한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5~64세 여성 생산가능인구의 고용률은 60.0%로,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30~34세 여성 고용률은 68.5%로 조사가 시작된 2010년, 53%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육아휴직에 들어간 남성 근로자 3만8천 명으로 2019년 2만2천 명보다 7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오늘 발표한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5~64세 여성 생산가능인구의 고용률은 60.0%로,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30~34세 여성 고용률은 68.5%로 조사가 시작된 2010년, 53%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육아휴직에 들어간 남성 근로자 3만8천 명으로 2019년 2만2천 명보다 7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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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6 12:54:17
- 수정2023-09-06 12:59:46
여성 생산가능인구의 고용률이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했고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직장인 남성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오늘 발표한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5~64세 여성 생산가능인구의 고용률은 60.0%로,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30~34세 여성 고용률은 68.5%로 조사가 시작된 2010년, 53%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육아휴직에 들어간 남성 근로자 3만8천 명으로 2019년 2만2천 명보다 7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오늘 발표한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5~64세 여성 생산가능인구의 고용률은 60.0%로,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30~34세 여성 고용률은 68.5%로 조사가 시작된 2010년, 53%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육아휴직에 들어간 남성 근로자 3만8천 명으로 2019년 2만2천 명보다 7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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