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여가부 장관 파면·새만금 예산 원상 복구”
입력 2023.09.06 (21:38)
수정 2023.09.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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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가 성명을 내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즉각 파면과 조속한 국정 감사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김 장관이 국회에 나와 잼버리 파행 원인을 부지 선정과 기반시설 지연이라고 밝혀 사실상 전북에 책임을 떠넘겼다며,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어제 전북도의원 14명이 새만금 사업 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삭발한 데 이어 전북도의회 김정수, 염영선 의원이 이틀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잼버리 파행을 빌미로 납득할 수 없는 예산 폭력이 자행됐다며 정부에 원상 복구를 촉구했습니다.
최근 김 장관이 국회에 나와 잼버리 파행 원인을 부지 선정과 기반시설 지연이라고 밝혀 사실상 전북에 책임을 떠넘겼다며,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어제 전북도의원 14명이 새만금 사업 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삭발한 데 이어 전북도의회 김정수, 염영선 의원이 이틀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잼버리 파행을 빌미로 납득할 수 없는 예산 폭력이 자행됐다며 정부에 원상 복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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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여가부 장관 파면·새만금 예산 원상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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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6 21:38:20
- 수정2023-09-06 21:40:15
전북도의회가 성명을 내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즉각 파면과 조속한 국정 감사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김 장관이 국회에 나와 잼버리 파행 원인을 부지 선정과 기반시설 지연이라고 밝혀 사실상 전북에 책임을 떠넘겼다며,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어제 전북도의원 14명이 새만금 사업 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삭발한 데 이어 전북도의회 김정수, 염영선 의원이 이틀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잼버리 파행을 빌미로 납득할 수 없는 예산 폭력이 자행됐다며 정부에 원상 복구를 촉구했습니다.
최근 김 장관이 국회에 나와 잼버리 파행 원인을 부지 선정과 기반시설 지연이라고 밝혀 사실상 전북에 책임을 떠넘겼다며,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어제 전북도의원 14명이 새만금 사업 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삭발한 데 이어 전북도의회 김정수, 염영선 의원이 이틀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잼버리 파행을 빌미로 납득할 수 없는 예산 폭력이 자행됐다며 정부에 원상 복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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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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