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 ‘교실서 교사 폭행’ 대책 마련 촉구

입력 2023.09.07 (08:18) 수정 2023.09.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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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해 퇴학 처분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교원단체가 철저한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어제(6일) 성명을 내고, "학생 다수가 목격한 공개적 장소에서 폭행을 당해 정신적 상처가 클 수밖에 없다"며, "교사 보호를 위한 대처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시교육청은 '심각한 교권 침해 상황에서 수사 기관에 고발하라'는 교원지위법 제15조 4항의 적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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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07 08:18:05
    • 수정2023-09-07 08:35:14
    뉴스광장(광주)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해 퇴학 처분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교원단체가 철저한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어제(6일) 성명을 내고, "학생 다수가 목격한 공개적 장소에서 폭행을 당해 정신적 상처가 클 수밖에 없다"며, "교사 보호를 위한 대처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시교육청은 '심각한 교권 침해 상황에서 수사 기관에 고발하라'는 교원지위법 제15조 4항의 적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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