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물류창고 화재…9시간 만에 꺼져
입력 2023.09.07 (10:08)
수정 2023.09.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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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5분쯤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의 한 대형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인 오늘 오전 7시 15분쯤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와 사무실 등 건물 3개가 전소됐고 인근 영어마을에 있던 8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또 창고 안에는 많은 양의 화장지가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와 사무실 등 건물 3개가 전소됐고 인근 영어마을에 있던 8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또 창고 안에는 많은 양의 화장지가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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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물류창고 화재…9시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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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7 10:08:37
- 수정2023-09-07 10:36:16
어젯밤 10시 15분쯤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의 한 대형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인 오늘 오전 7시 15분쯤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와 사무실 등 건물 3개가 전소됐고 인근 영어마을에 있던 8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또 창고 안에는 많은 양의 화장지가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와 사무실 등 건물 3개가 전소됐고 인근 영어마을에 있던 8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또 창고 안에는 많은 양의 화장지가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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