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면허 취소됐는데 운전해서 경찰서 왔다가 입건 [오늘 이슈]
입력 2023.09.07 (13:34)
수정 2023.09.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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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최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군인 출신 유튜버 이근 씨.
이번에는 면허 없이 차를 운전했다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자택에서 수원남부경찰서까지 자신의 차를 타고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고, 이후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이 씨는 어제 다른 사건으로 수원남부경찰서를 찾았다가 차적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인 이 씨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해 3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외교부 허가 없이 무단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이 사건 첫 공판을 방청하러 온 유튜버를 폭행한 혐의로도 검찰에 넘겨지는 등 여러 건의 범죄 혐의와 연루된 상태입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이번에는 면허 없이 차를 운전했다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자택에서 수원남부경찰서까지 자신의 차를 타고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고, 이후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이 씨는 어제 다른 사건으로 수원남부경찰서를 찾았다가 차적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인 이 씨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해 3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외교부 허가 없이 무단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이 사건 첫 공판을 방청하러 온 유튜버를 폭행한 혐의로도 검찰에 넘겨지는 등 여러 건의 범죄 혐의와 연루된 상태입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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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 면허 취소됐는데 운전해서 경찰서 왔다가 입건 [오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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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7 13:34:32
- 수정2023-09-07 14:13:02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최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군인 출신 유튜버 이근 씨.
이번에는 면허 없이 차를 운전했다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자택에서 수원남부경찰서까지 자신의 차를 타고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고, 이후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이 씨는 어제 다른 사건으로 수원남부경찰서를 찾았다가 차적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인 이 씨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해 3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외교부 허가 없이 무단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이 사건 첫 공판을 방청하러 온 유튜버를 폭행한 혐의로도 검찰에 넘겨지는 등 여러 건의 범죄 혐의와 연루된 상태입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이번에는 면허 없이 차를 운전했다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자택에서 수원남부경찰서까지 자신의 차를 타고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고, 이후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이 씨는 어제 다른 사건으로 수원남부경찰서를 찾았다가 차적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인 이 씨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해 3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외교부 허가 없이 무단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이 사건 첫 공판을 방청하러 온 유튜버를 폭행한 혐의로도 검찰에 넘겨지는 등 여러 건의 범죄 혐의와 연루된 상태입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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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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