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충장로 일대에서 '충장발光'을 주제로 20회 추억의 충장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5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드론쇼와 함께 코요테, 인순이, 김정민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축제 기간 금남로에 조선대 미대생들이 그린 바닥 그림에 시민들이 가져온 양초로 작품을 완성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국의 은퇴한 음악다방 DJ부터 힙합·테크노·나이트클럽에서 활약한 DJ들의 공연인 '추억의 고고 나이트’, 지산2동 새마을부녀회와 할배요리사가 개발한 요리법으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길거리 만찬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세발자전거 대회와 추억의 롤러장, 대형 체스 게임 등이 마련된 '하고 싶은 대로', 충장로 일대 건물 옥상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충장 하늘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이번 축제의 드레스코드는 교복과 청 패션이며, 축제 프로그램 참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장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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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충장축제 한 달 앞으로…프로그램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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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7 14:44:12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충장로 일대에서 '충장발光'을 주제로 20회 추억의 충장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5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드론쇼와 함께 코요테, 인순이, 김정민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축제 기간 금남로에 조선대 미대생들이 그린 바닥 그림에 시민들이 가져온 양초로 작품을 완성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국의 은퇴한 음악다방 DJ부터 힙합·테크노·나이트클럽에서 활약한 DJ들의 공연인 '추억의 고고 나이트’, 지산2동 새마을부녀회와 할배요리사가 개발한 요리법으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길거리 만찬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세발자전거 대회와 추억의 롤러장, 대형 체스 게임 등이 마련된 '하고 싶은 대로', 충장로 일대 건물 옥상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충장 하늘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이번 축제의 드레스코드는 교복과 청 패션이며, 축제 프로그램 참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장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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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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