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수육이 맛이 없어, 없다고!”…경찰 때리고 난동 부린 남성

입력 2023.09.08 (07:47) 수정 2023.09.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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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술주정'.

술주정도 과하면 안되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이렇게 됩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식당 안에서 손님 여럿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한 남성이 들어옵니다.

그러더니 큰소리로 "맛도 없는 수육"이라며 욕설을 내뱉기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밥을 먹고 간 손님이라는데, 다시 와서는 이렇게 행패를 부리는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남의 영업장에서 시끄럽게 하면 안 된다고 차분히 달래보지만, 이 남성의 술주정은 계속됩니다.

신발이 다 벗겨질 정도로 거세게 저항하더니 급기야 주먹으로 경찰을 때립니다.

이 남성은 결국,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까지 더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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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도 과하면 안되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이렇게 됩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식당 안에서 손님 여럿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한 남성이 들어옵니다.

그러더니 큰소리로 "맛도 없는 수육"이라며 욕설을 내뱉기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밥을 먹고 간 손님이라는데, 다시 와서는 이렇게 행패를 부리는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남의 영업장에서 시끄럽게 하면 안 된다고 차분히 달래보지만, 이 남성의 술주정은 계속됩니다.

신발이 다 벗겨질 정도로 거세게 저항하더니 급기야 주먹으로 경찰을 때립니다.

이 남성은 결국,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까지 더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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