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김영환 지사 호위병 역할”
입력 2023.09.08 (08:50)
수정 2023.09.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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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어제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의회가 이번 임시회에서 김영환 지사에게 오송 참사 책임을 묻지 않고 오히려 감싸주는 모습을 보여 집행부 견제 대신 호위병 역할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또 도의회가 참사 희생자나 유가족 등에 사죄하는 대신 충청북도와 도의회의 노고만 위로한 데다 도의회 의장이 김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에 반대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또 도의회가 참사 희생자나 유가족 등에 사죄하는 대신 충청북도와 도의회의 노고만 위로한 데다 도의회 의장이 김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에 반대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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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의회, 김영환 지사 호위병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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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8 08:50:42
- 수정2023-09-08 08:53:05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어제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의회가 이번 임시회에서 김영환 지사에게 오송 참사 책임을 묻지 않고 오히려 감싸주는 모습을 보여 집행부 견제 대신 호위병 역할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또 도의회가 참사 희생자나 유가족 등에 사죄하는 대신 충청북도와 도의회의 노고만 위로한 데다 도의회 의장이 김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에 반대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또 도의회가 참사 희생자나 유가족 등에 사죄하는 대신 충청북도와 도의회의 노고만 위로한 데다 도의회 의장이 김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에 반대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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