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9.08 (18:59) 수정 2023.09.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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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전술핵 잠수함 건조”…합참 “기만·과장”

북한이 수중 핵 공격이 가능한 전술핵 공격 잠수함을 건조했다며 진수식을 열었습니다. 우리 군은 외형을 보면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모습이 아니라며, 기만이나 과장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공작 게이트”…“전체주의적 사고”

김만배 씨 허위 인터뷰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은 대선공작 게이트라며 민주당을 겨냥한 정치권 연루설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언론 보도에 대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사형 발언은 전체주의적 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제2 요소수 대란’ 우려…“수급 문제 없을 것”

중국 최대 비료업체가 요소 수출량을 적극 줄이겠다고 발표해, 제2의 요소수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입 다변화가 이뤄졌고 비축분도 있어 수급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초등교사 또 숨져…“악성 민원 시달려”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교육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유족들은 해당 교사가 4년여 간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괴로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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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08 18:59:46
    • 수정2023-09-08 19:07:09
    뉴스 7
북 “전술핵 잠수함 건조”…합참 “기만·과장”

북한이 수중 핵 공격이 가능한 전술핵 공격 잠수함을 건조했다며 진수식을 열었습니다. 우리 군은 외형을 보면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모습이 아니라며, 기만이나 과장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공작 게이트”…“전체주의적 사고”

김만배 씨 허위 인터뷰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은 대선공작 게이트라며 민주당을 겨냥한 정치권 연루설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언론 보도에 대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사형 발언은 전체주의적 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제2 요소수 대란’ 우려…“수급 문제 없을 것”

중국 최대 비료업체가 요소 수출량을 적극 줄이겠다고 발표해, 제2의 요소수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입 다변화가 이뤄졌고 비축분도 있어 수급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초등교사 또 숨져…“악성 민원 시달려”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교육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유족들은 해당 교사가 4년여 간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괴로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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