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지 거래 면적 ‘반토막’…성산읍은 ‘증가’

입력 2023.09.08 (19:46) 수정 2023.09.08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제주지역 토지 거래 면적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토지거래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달까지 거래된 도내 토지 면적은 천898만 5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줄었습니다.

반면,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은 168만 6천㎡가 거래돼 지난해와 비교해 47%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토지 거래 면적 ‘반토막’…성산읍은 ‘증가’
    • 입력 2023-09-08 19:46:40
    • 수정2023-09-08 19:50:56
    뉴스7(제주)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제주지역 토지 거래 면적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토지거래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달까지 거래된 도내 토지 면적은 천898만 5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줄었습니다.

반면,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은 168만 6천㎡가 거래돼 지난해와 비교해 47%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