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의장 “도민 위해 지방채 발행 고민해야”

입력 2023.09.08 (21:50) 수정 2023.09.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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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에 이어 김경학 도의회 의장도 지방채 발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 열린 제420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일률적인 예산 감액은 성장잠재력을 훼손할 수 있는 만큼 도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지방채 발행 등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영훈 지사는 어제 기자단과의 티타임 자리에서 세입이 2천억 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일정 부분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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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학 의장 “도민 위해 지방채 발행 고민해야”
    • 입력 2023-09-08 21:50:36
    • 수정2023-09-08 22:00:46
    뉴스9(제주)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이어 김경학 도의회 의장도 지방채 발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 열린 제420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일률적인 예산 감액은 성장잠재력을 훼손할 수 있는 만큼 도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지방채 발행 등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영훈 지사는 어제 기자단과의 티타임 자리에서 세입이 2천억 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일정 부분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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