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오후 3시 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23.09.09 (16:01) 수정 2023.09.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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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9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남권에는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가 속합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하고 그 미만이면 해제합니다. 오후 3시 서남권 최고 농도는 금천구 기준 0.1403ppm입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볼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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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남권 오후 3시 오존주의보 발령
    • 입력 2023-09-09 16:01:39
    • 수정2023-09-09 16:02:06
    사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9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남권에는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가 속합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하고 그 미만이면 해제합니다. 오후 3시 서남권 최고 농도는 금천구 기준 0.1403ppm입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볼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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