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야외 클래식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어제(8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수변 특설무대(유니세프 광장)에서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클래식 공연이 열렸습니다.
'달에게 부치는 편지'를 주제로 마포문화재단이 개최한 이번 <문소나타>콘서트에서는 2021년 부조니 콩쿠르 준우승자인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드뷔시의 '달빛'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소나타 '월광', 차이콥스키 소품들, 에릭사티의 짐노페디가 연주됐습니다.
이에 더해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피아노를 위한 콘서트용 모음곡을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편곡한 버전으로 선보였습니다.
2,000석을 가득 채운 관중들은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달빛 무대의 낭만을 만끽했습니다.
어제(8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수변 특설무대(유니세프 광장)에서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클래식 공연이 열렸습니다.
'달에게 부치는 편지'를 주제로 마포문화재단이 개최한 이번 <문소나타>콘서트에서는 2021년 부조니 콩쿠르 준우승자인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드뷔시의 '달빛'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소나타 '월광', 차이콥스키 소품들, 에릭사티의 짐노페디가 연주됐습니다.
이에 더해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피아노를 위한 콘서트용 모음곡을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편곡한 버전으로 선보였습니다.
2,000석을 가득 채운 관중들은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달빛 무대의 낭만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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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도심의 밤을 물들인 선율, 달빛 소나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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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9 17:45:39
![](/data/fckeditor/vod/2023/09/09/306961694279594839.jpg)
가을의 문턱,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야외 클래식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어제(8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수변 특설무대(유니세프 광장)에서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클래식 공연이 열렸습니다.
'달에게 부치는 편지'를 주제로 마포문화재단이 개최한 이번 <문소나타>콘서트에서는 2021년 부조니 콩쿠르 준우승자인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드뷔시의 '달빛'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소나타 '월광', 차이콥스키 소품들, 에릭사티의 짐노페디가 연주됐습니다.
이에 더해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피아노를 위한 콘서트용 모음곡을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편곡한 버전으로 선보였습니다.
2,000석을 가득 채운 관중들은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달빛 무대의 낭만을 만끽했습니다.
어제(8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수변 특설무대(유니세프 광장)에서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클래식 공연이 열렸습니다.
'달에게 부치는 편지'를 주제로 마포문화재단이 개최한 이번 <문소나타>콘서트에서는 2021년 부조니 콩쿠르 준우승자인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드뷔시의 '달빛'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소나타 '월광', 차이콥스키 소품들, 에릭사티의 짐노페디가 연주됐습니다.
이에 더해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피아노를 위한 콘서트용 모음곡을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편곡한 버전으로 선보였습니다.
2,000석을 가득 채운 관중들은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달빛 무대의 낭만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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