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린 도의원 “임진왜란 영웅 ‘황진 장군’ 동상 세워야”
입력 2023.09.09 (17:57)
수정 2023.09.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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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이정린 의원은 최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육지에서 처음 승전한 웅치·이치 전투를 이끈 황진 장군의 동상을 건립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황 장군은 적은 병력을 이끌고 조총으로 무장한 왜군 수만 명과 싸워 호남과 조선을 지켜낸 선봉장으로 민족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영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는 황진’이라는 말이 있었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 이순신 장군 동상에 있는 것처럼 전북에는 황진 장군의 동상을 세우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황 장군은 적은 병력을 이끌고 조총으로 무장한 왜군 수만 명과 싸워 호남과 조선을 지켜낸 선봉장으로 민족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영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는 황진’이라는 말이 있었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 이순신 장군 동상에 있는 것처럼 전북에는 황진 장군의 동상을 세우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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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린 도의원 “임진왜란 영웅 ‘황진 장군’ 동상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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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9 17:57:51
- 수정2023-09-09 18:02:52
전라북도의회 이정린 의원은 최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육지에서 처음 승전한 웅치·이치 전투를 이끈 황진 장군의 동상을 건립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황 장군은 적은 병력을 이끌고 조총으로 무장한 왜군 수만 명과 싸워 호남과 조선을 지켜낸 선봉장으로 민족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영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는 황진’이라는 말이 있었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 이순신 장군 동상에 있는 것처럼 전북에는 황진 장군의 동상을 세우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황 장군은 적은 병력을 이끌고 조총으로 무장한 왜군 수만 명과 싸워 호남과 조선을 지켜낸 선봉장으로 민족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영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는 황진’이라는 말이 있었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 이순신 장군 동상에 있는 것처럼 전북에는 황진 장군의 동상을 세우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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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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