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11일차’ 이재명 찾은 이낙연…“단식 거두고 건강 챙기시라” [현장영상]
입력 2023.09.10 (17:15)
수정 2023.09.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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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늘(10일) 단식 11일차를 맞은 이재명 대표를 찾아 "단식을 거두고 건강을 챙기시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반쯤 국회 본청 앞 단식 투쟁 천막으로 이 대표를 방문해 "걱정이 돼서 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다른 분들 단식 현장을 많이 가봤는데 어떤 순간을 넘기면 급격히 나빠졌다"며 "건강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고맙다"면서도 "건강도 챙겨야 되겠지만 폭주를 조금이라도 막아야 될 거 같다.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상황을 맞았다"고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그 싸움은 꽤 오래 걸릴지도 모르니까 건강은 지켜야 한다"며 "동료들도 많이 걱정하니 걱정을 덜어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는 "힘들테니 오래 앉아있지는 않겠다"며 만난 지 4분 만에 자리를 떴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반쯤 국회 본청 앞 단식 투쟁 천막으로 이 대표를 방문해 "걱정이 돼서 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다른 분들 단식 현장을 많이 가봤는데 어떤 순간을 넘기면 급격히 나빠졌다"며 "건강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고맙다"면서도 "건강도 챙겨야 되겠지만 폭주를 조금이라도 막아야 될 거 같다.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상황을 맞았다"고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그 싸움은 꽤 오래 걸릴지도 모르니까 건강은 지켜야 한다"며 "동료들도 많이 걱정하니 걱정을 덜어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는 "힘들테니 오래 앉아있지는 않겠다"며 만난 지 4분 만에 자리를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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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0 17:15:15
- 수정2023-09-10 17:15:51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늘(10일) 단식 11일차를 맞은 이재명 대표를 찾아 "단식을 거두고 건강을 챙기시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반쯤 국회 본청 앞 단식 투쟁 천막으로 이 대표를 방문해 "걱정이 돼서 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다른 분들 단식 현장을 많이 가봤는데 어떤 순간을 넘기면 급격히 나빠졌다"며 "건강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고맙다"면서도 "건강도 챙겨야 되겠지만 폭주를 조금이라도 막아야 될 거 같다.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상황을 맞았다"고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그 싸움은 꽤 오래 걸릴지도 모르니까 건강은 지켜야 한다"며 "동료들도 많이 걱정하니 걱정을 덜어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는 "힘들테니 오래 앉아있지는 않겠다"며 만난 지 4분 만에 자리를 떴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반쯤 국회 본청 앞 단식 투쟁 천막으로 이 대표를 방문해 "걱정이 돼서 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다른 분들 단식 현장을 많이 가봤는데 어떤 순간을 넘기면 급격히 나빠졌다"며 "건강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고맙다"면서도 "건강도 챙겨야 되겠지만 폭주를 조금이라도 막아야 될 거 같다.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상황을 맞았다"고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그 싸움은 꽤 오래 걸릴지도 모르니까 건강은 지켜야 한다"며 "동료들도 많이 걱정하니 걱정을 덜어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는 "힘들테니 오래 앉아있지는 않겠다"며 만난 지 4분 만에 자리를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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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호 기자 filmmak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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