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찾아가는 맞춤형 배달 강좌 운영

울산 남구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남구 지역 주민이나 직장인 등 7명이 이상이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배달 강좌를 운영합니다.

선착순으로 10개 모임을 모집해 길게는 12시간 동안 강좌를 지원하는데, 신청 가능한 분야는 건강, 문화예술, 인문 교양 등 6개 분야 54개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