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리타’로 뉴올리언스 대피 명령 外 2건
입력 2005.09.20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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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를 입었던 뉴올리언스 지역에 또 다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김나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대성 폭풍 '리타'의 접근 소식에 루이지애나 주는 또다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곧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운 뒤 플로리다 남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변 도로와 공항은 대피 행렬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내긴(뉴올리언스 시장) : "뉴올리언스 시내 모든 진입 금지한다. 모든 주민들 대피하라."
카트리나 재해 뒤 3주만에 가까스로 복귀가 허용됐던 뉴올리언스 주민들도 또다시 발길을 돌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오는 2018년, 아폴로 17호의 달 착륙 46년 만에 미 우주항공우주국, NASA 가 유인 달 탐사를 시작합니다.
우주인 4명은 약 일주일 동안 달에 머물며 우주 전진 기지 건설을 목표로 한 탐사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이탈리아 잠수부 두 명이 수심 8미터의 바다 속에서 무려 240시간, 만 열흘을 버텨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다 밑에 마련된 침대와 소파, 그리고 TV 덕분에 종전 기록을 백 시간 이상 늘렸습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를 입었던 뉴올리언스 지역에 또 다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김나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대성 폭풍 '리타'의 접근 소식에 루이지애나 주는 또다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곧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운 뒤 플로리다 남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변 도로와 공항은 대피 행렬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내긴(뉴올리언스 시장) : "뉴올리언스 시내 모든 진입 금지한다. 모든 주민들 대피하라."
카트리나 재해 뒤 3주만에 가까스로 복귀가 허용됐던 뉴올리언스 주민들도 또다시 발길을 돌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오는 2018년, 아폴로 17호의 달 착륙 46년 만에 미 우주항공우주국, NASA 가 유인 달 탐사를 시작합니다.
우주인 4명은 약 일주일 동안 달에 머물며 우주 전진 기지 건설을 목표로 한 탐사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이탈리아 잠수부 두 명이 수심 8미터의 바다 속에서 무려 240시간, 만 열흘을 버텨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다 밑에 마련된 침대와 소파, 그리고 TV 덕분에 종전 기록을 백 시간 이상 늘렸습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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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 ‘리타’로 뉴올리언스 대피 명령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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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9-20 21:39:1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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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를 입었던 뉴올리언스 지역에 또 다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김나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열대성 폭풍 '리타'의 접근 소식에 루이지애나 주는 또다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곧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운 뒤 플로리다 남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변 도로와 공항은 대피 행렬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내긴(뉴올리언스 시장) : "뉴올리언스 시내 모든 진입 금지한다. 모든 주민들 대피하라."
카트리나 재해 뒤 3주만에 가까스로 복귀가 허용됐던 뉴올리언스 주민들도 또다시 발길을 돌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오는 2018년, 아폴로 17호의 달 착륙 46년 만에 미 우주항공우주국, NASA 가 유인 달 탐사를 시작합니다.
우주인 4명은 약 일주일 동안 달에 머물며 우주 전진 기지 건설을 목표로 한 탐사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이탈리아 잠수부 두 명이 수심 8미터의 바다 속에서 무려 240시간, 만 열흘을 버텨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다 밑에 마련된 침대와 소파, 그리고 TV 덕분에 종전 기록을 백 시간 이상 늘렸습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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