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무역항 사용료 지방세 변경…연 100억 원 세수 발생
입력 2023.09.11 (10:07)
수정 2023.09.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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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고현항과 삼천포항과 통영항 등 경남지역 6개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사용료가 내년부터 지방세입으로 변경됩니다.
경상남도는 경남지역 6개 지방관리무역항에서 징수되는 항만시설사용료는 매년 평균 100억 원에 이르러 경남 세수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거제 장승포항과 옥포항, 고현항을 '거제항'으로 통합해 국가관리항만으로 전환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경상남도는 경남지역 6개 지방관리무역항에서 징수되는 항만시설사용료는 매년 평균 100억 원에 이르러 경남 세수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거제 장승포항과 옥포항, 고현항을 '거제항'으로 통합해 국가관리항만으로 전환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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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무역항 사용료 지방세 변경…연 100억 원 세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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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1 10:07:33
- 수정2023-09-11 10:24:22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30/2023/09/11/90_7770300.jpg)
거제 고현항과 삼천포항과 통영항 등 경남지역 6개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사용료가 내년부터 지방세입으로 변경됩니다.
경상남도는 경남지역 6개 지방관리무역항에서 징수되는 항만시설사용료는 매년 평균 100억 원에 이르러 경남 세수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거제 장승포항과 옥포항, 고현항을 '거제항'으로 통합해 국가관리항만으로 전환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경상남도는 경남지역 6개 지방관리무역항에서 징수되는 항만시설사용료는 매년 평균 100억 원에 이르러 경남 세수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거제 장승포항과 옥포항, 고현항을 '거제항'으로 통합해 국가관리항만으로 전환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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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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