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오토바이 ‘꽈당’…CC-TV로 보고 음주측정했더니 ‘면허 취소’ 수치
입력 2023.09.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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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고를 낸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CC-TV 관재센터 모니터링을 통해 음주운전 덜미가 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남구 양림동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넘어졌습니다.
이를 실시간으로 지켜본 광주경찰청 CCTV 관제센터는 음주운전이 의심돼 인근 지구대에 출동 지령을 내렸고,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일단 귀가시킨 뒤 추후에 불러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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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 중 오토바이 ‘꽈당’…CC-TV로 보고 음주측정했더니 ‘면허 취소’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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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1 10:32:47
단독 사고를 낸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CC-TV 관재센터 모니터링을 통해 음주운전 덜미가 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남구 양림동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넘어졌습니다.
이를 실시간으로 지켜본 광주경찰청 CCTV 관제센터는 음주운전이 의심돼 인근 지구대에 출동 지령을 내렸고,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일단 귀가시킨 뒤 추후에 불러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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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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