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화력발전소서 고압 수증기 누출…1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23.09.11 (13:02)
수정 2023.09.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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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서천군 신화력발전소 본관 보일러실에서 배관이 폭발하면서 고압의 수증기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직원 2명과 하청업체 노동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보일러 밸브를 점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중부발전 제공]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직원 2명과 하청업체 노동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보일러 밸브를 점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중부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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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화력발전소서 고압 수증기 누출…1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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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1 13:02:12
- 수정2023-09-11 13:57:15
오늘(11일)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서천군 신화력발전소 본관 보일러실에서 배관이 폭발하면서 고압의 수증기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직원 2명과 하청업체 노동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보일러 밸브를 점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중부발전 제공]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직원 2명과 하청업체 노동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보일러 밸브를 점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중부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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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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