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 발생’ 용담호 수질 공개하고 관리 방식 바꿔야”

입력 2023.09.11 (19:18) 수정 2023.09.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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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이 성명을 통해, 용담호에 처음으로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졌다며 전라북도에 용담호 수질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주민 자율'인 용담호 수질 관리 이행 주체를 전라북도 산하 민관 협치 기구로 바꾸고, 환경부가 평가를 주도해 객관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7일 전북지방환경청은 용담호 유역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조류 제거 작업과 함께 먹는 물에 대한 정수 처리와 관리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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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조 발생’ 용담호 수질 공개하고 관리 방식 바꿔야”
    • 입력 2023-09-11 19:18:21
    • 수정2023-09-11 19:27:04
    뉴스7(전주)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성명을 통해, 용담호에 처음으로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졌다며 전라북도에 용담호 수질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주민 자율'인 용담호 수질 관리 이행 주체를 전라북도 산하 민관 협치 기구로 바꾸고, 환경부가 평가를 주도해 객관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7일 전북지방환경청은 용담호 유역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조류 제거 작업과 함께 먹는 물에 대한 정수 처리와 관리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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