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앞둔 강채영, 양궁 월드컵 파이널 우승
입력 2023.09.11 (21:52)
수정 2023.09.11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양궁 국가대표 강채영이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컵 파이널 여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결승에서 첫 판을 먼저 내줬지만 강채영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세트, 마지막 발 10점 만점을 쏘며 세트스코어 4대 2로 역전에 성공했고, 여유있게 4세트까지 따내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4년 만에 왕좌에 복귀한 강채영은 3위 임시현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남자부 결승에 오른 이우석은 브라질 선수에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결승에서 첫 판을 먼저 내줬지만 강채영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세트, 마지막 발 10점 만점을 쏘며 세트스코어 4대 2로 역전에 성공했고, 여유있게 4세트까지 따내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4년 만에 왕좌에 복귀한 강채영은 3위 임시현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남자부 결승에 오른 이우석은 브라질 선수에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항저우AG 앞둔 강채영, 양궁 월드컵 파이널 우승
-
- 입력 2023-09-11 21:52:38
- 수정2023-09-11 21:59:23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3/09/11/270_7770933.jpg)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양궁 국가대표 강채영이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컵 파이널 여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결승에서 첫 판을 먼저 내줬지만 강채영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세트, 마지막 발 10점 만점을 쏘며 세트스코어 4대 2로 역전에 성공했고, 여유있게 4세트까지 따내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4년 만에 왕좌에 복귀한 강채영은 3위 임시현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남자부 결승에 오른 이우석은 브라질 선수에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결승에서 첫 판을 먼저 내줬지만 강채영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세트, 마지막 발 10점 만점을 쏘며 세트스코어 4대 2로 역전에 성공했고, 여유있게 4세트까지 따내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4년 만에 왕좌에 복귀한 강채영은 3위 임시현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남자부 결승에 오른 이우석은 브라질 선수에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