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동물권단체 전 대표 박 모 씨 구속
입력 2023.09.11 (21:56)
수정 2023.09.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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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동물권단체 '케어'의 전 대표인 박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이달 6일 오후 5시쯤 춘천시청 앞에서 형사기동대 차량 앞을 소주병을 들고 막아서는 등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동물권단체 케어와 대한육견협회는 불법 개 도살장과 개농장 단속 등을 두고 맞불 집회를 벌이는 등 충돌을 빚었습니다.
박 씨는 이달 6일 오후 5시쯤 춘천시청 앞에서 형사기동대 차량 앞을 소주병을 들고 막아서는 등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동물권단체 케어와 대한육견협회는 불법 개 도살장과 개농장 단속 등을 두고 맞불 집회를 벌이는 등 충돌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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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경찰서, 동물권단체 전 대표 박 모 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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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1 21:56:50
- 수정2023-09-11 21:59:40
춘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동물권단체 '케어'의 전 대표인 박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이달 6일 오후 5시쯤 춘천시청 앞에서 형사기동대 차량 앞을 소주병을 들고 막아서는 등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동물권단체 케어와 대한육견협회는 불법 개 도살장과 개농장 단속 등을 두고 맞불 집회를 벌이는 등 충돌을 빚었습니다.
박 씨는 이달 6일 오후 5시쯤 춘천시청 앞에서 형사기동대 차량 앞을 소주병을 들고 막아서는 등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동물권단체 케어와 대한육견협회는 불법 개 도살장과 개농장 단속 등을 두고 맞불 집회를 벌이는 등 충돌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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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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